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민호 박봄 열애설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애니원 갤러리 팬 연합, 박봄의 활동 제외 성명문 발표
그룹 투애니원(2NE1)의 박봄이 배우 이민호와 잇따른 ‘셀프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팬들이 박봄의 완전체 활동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투애니원 갤러리 팬 연합은 지난 15일 성명문을 발표하고 “연이은 SNS 이슈 논란과 투어에서의 불성실한 태도, 건강상 이유라고 하기엔 납득하기 어려운 성의 없는 무대에서의 행동들을 더 이상 지켜볼 상황을 넘었다”며 박봄의 활동 제외를 요구했습니다.
팬들은 “한 번은 실수이지만 연이은 돌발행동은 투애니원 멤버들에게도, 10년을 넘게 기다려준 팬들도 기만하는 행위”라며 “시한폭탄 같은 박봄의 행동은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는 기만적 행동이다.
오랜 시간 기다려 다시 온 소중한 시간을 조금도 배려 없이 계속된 돌발행동으로 팬들을 실망하게 했고 모든 부분에 민폐를 끼치는 돌발 민폐 행동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박봄으로 인해 피해받는 해당 배우분과 팬분들에게도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민호 박봄, SNS ‘셀프 열애설’ 반복
박봄은 최근 SNS를 통해 여러 차례 배우 이민호를 “내 남편”으로 칭하며 사진을 올려 ‘셀프 열애설’을 일으켰습니다. 이 같은 ‘셀프 열애설’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약 3차례 정도 있었으며, 특히 “진짜냐(Is it for real?)”라는 해외 팬의 질문에 “그렇다(Yes)”고 답하고, 누가 게시물을 삭제했냐는 질문에는 “회사”라고 답해 논란이 계속되었습니다.
이민호,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 중… 글로벌 팬덤 탄탄
이민호는 최근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에 한창이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투애니원, 4월 앙코르 콘서트 앞두고 완전체 활동 재개
한편, 박봄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성공적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박봄의 건강 상태, 팬들의 우려… 소속사 입장 밝힐까
박봄의 건강 상태에 대한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번 논란과 관련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