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 김일우 박선영 ‘신랑수업’ 에서 공개한 충격적인 결혼소식

By 꿀팁모아_3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는 김일우 박선영의 열애 소식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김일우 박선영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50회에서는 김일우와 박선영이 절친 김도균, 권민중의 지원사격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김일우는 박선영을 위해 직접 추억 여행을 계획하고 진심을 담은 편지를 낭송하는 등 로맨틱한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일우 박선영 10년 전 추억을 되살리는 특별한 여행

김일우는 박선영과 함께 10년 전 함께 출연했던 프로그램을 추억하며, 당시의 느낌을 살린 고즈넉한 한옥 숙소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김일우는 장작불을 피우는 데 성공하며 박선영의 감탄을 자아냈고, “올해 느낌 좋은데?”라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김일우 박선영 절친들의 깜짝 방문과 핑크빛 기류

여행 도중, 김일우-박선영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도균과 권민중이 깜짝 방문하여 네 사람의 추억 여행에 함께했습니다.

권민중은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를 언급하며 “언니, 오빠의 ‘하트빛 기류’ 기사를 봤다. 두 사람이 무슨 일을 친 건가 싶어서 실제로 보러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선영은 김일우 덕분에 너무 좋다고 화답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김일우 박선영 잊지 못할 추억과 선물

네 사람은 비료 포대로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김일우와 박선영은 함께 ‘크루제비’를 만들어 김도균-권민중에게 대접했습니다.

또한, 박선영은 보온통 뚜껑을 열지 못하는 김일우에게 “이거 열어야 장가간다”고 말하며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김일우는 혼신의 힘을 다해 보온통 뚜껑을 열었고, ‘멘토군단’은 “김일우, 장가간다!”라며 기뻐했습니다.

김일우 박선영 서로를 향한 믿음과 진심

권민중은 두 사람의 기사와 방송을 보면서 원래 알던 사이끼리 이성적 호감이 생길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고, 박선영은 50세가 넘으면 새로운 사람보다 원래 알던 사람들 중에서 추려봐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김도균은 두 사람이 상호보완적인 면이 있으며 조합이 좋다고 칭찬했고, 박선영은 김일우가 큰 결정을 내릴 때 믿음직스럽다고 털어놨습니다.

김일우는 박선영을 향한 진심을 담은 편지를 낭송하여 감동을 자아냈고, 권민중은 두 사람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빨간색 커플티를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