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부부는 18살이라는 나이 차이와 국경을 초월한 사랑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던 부부입니다. 그러나 행복해 보이는 그들에게도 남모르는 고충과 갈등이 존재했습니다.
1. 함소원 진화 부부 이혼 발표와 번복
함소원은 2022년 12월, 남편 진화와 이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혼 발표 후 3~4월경에 이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 당시 어린 딸 혜정이 때문에 이혼을 공개했음에도 쉽게 헤어지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잦은 다툼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혜정이를 위해 이혼이라는 결단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혜정이가 원한다면 재결합할 의향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2. 함소원 진화 부부 이혼 후 동거와 완전한 결별
이혼 발표 후에도 함소원과 진화는 딸 혜정이를 위해 한집에서 함께 살았습니다. 그러나 2024년 8월, 함소원은 진화와 완전히 결별하고 딸과 함께 베트남 호치민으로 거처를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내년 3월부터는 한국에서 딸과 둘이 생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3. 함소원 진화 부부 진화의 ‘피투성이’ 사진 공개 사건
진화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함소원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며 피가 묻은 얼굴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내가 오해의 글을 잘못 썼다.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며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진화는 “아이 엄마는 좋은 사람”이라며 “사진 한 장 때문에 한 사람 망치지 말라”고 덧붙였습니다.
4. 함소원 진화 부부 ‘아내의 맛’ 조작 논란과 자진 하차
함소원과 진화는 2020년부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결혼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방송 속 함소원의 중국 시댁 별장이 숙박 공유 서비스 숙소라는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습니다. 이 사건은 두 사람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5. 함소원 진화 부부 시댁, 진화 정체 등 둘러싼 다양한 논란
함소원-진화 부부는 이혼, 폭행 주장 사건 외에도 시댁 식구들과의 갈등, 진화의 국적과 정체 등을 둘러싼 다양한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6. 함소원 진화 부부 최근 근황
함소원은 최근 딸 혜정이와 함께 베트남 호치민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2025년 3월부터는 한국에서 딸과 단둘이 생활할 예정입니다. 함소원은 딸을 위해 굳건한 의지를 다짐하며 앞으로의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함소원와 진화는 결혼 생활 동안 많은 어려움과 논란을 겪었지만, 딸 혜정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함소원이 딸과 함께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기를 응원합니다.
